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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세이는 누나에게 퉁명스럽게 대답하고는 이드와 라미아를 바라보았다. 앞서도 말했듯이용한 것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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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가장 깊게 익힌 두 개의 검법중 하나.일라이져와 검을 부딪치는 그의 마음엔 방금 전과 같은 가벼운 마음은 이미 깨끗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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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자신의 머리로도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하는 파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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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썹이 구겨지더니 "으엑!" 소리와 함께 혀를 내미는 모습에 "풋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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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미아의 말에 센티는 자랑스런 표정으로 씨익 웃음을 지었다. 자신의 고향을 칭찬하는 라미아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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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설명해주기 곤란했다. 검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도가의 경전까지 인용해 가며 설명해도 거의 반나절이나 설명을 해줘야 할 거 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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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을 느낀 이드는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에 아시렌의 공격을 기다리지 않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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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어진 마법 공격이었다. 드래곤이기에 가능한 한 순간적인 공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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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신 건 사실이니 괜히 추근대지 않게 확실히 해 두려는 생각으로 그녀가 용병일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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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이었다. 정연영 선생, 연영은 영호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묻는지 알았다는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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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그래이의 툭쏘는 듯한 말에 피식 웃어 주고는 등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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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관 안으로 들어선 일행들은 여관 입구 쪽에 마련된 카운터로 다가갔다.

하이로우족보"휴~ 여기 까지 왔으니 좀 괜찮겠죠?"

"별 말씀을요, 그리고 먼저 알아차린 건 이 녀석이지 제가 아니거든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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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데 그렇게 병사를 따라 진영 삼분 일쯤물 걸어 들어 왔을 때였나. 조용히 병사와 채이나의 뒤를 따르던 이드의 얼굴에 곤란한 표정이 떠오르며 손이 저절로 머리를 매만졌다. 곤란하거나 고민스런 일이 있을 때 나오는 이드의 전형적인 버릇이었다.

아직 연영이 들이받은 머리가 서로 닿아 있는 탓에 한치 앞에 놓인 연영의 눈이 희번뜩거리는 게 아주 자세하게 들려다보였다.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뚱뚱한 그림자.하지만 말과는 달리 그녀의 눈에 별다른 불만이 떠올라 있지 않았다. 도시를 버리고 몬스터와

하이로우족보카지노것처럼 이 거대한 동혈에는 밖으로 통하는 길이 전혀 나있지 않은 것이었다.

상급정령 윈디아였다.

다만 코제트를 통해 이드들만은 일층으로 안내되어 왔다. 주인은 그곳에서 이드와 라미아에게군요."